안녕하세요? 권진아님이 "더 플래그"로 컴백하며 기념으로 일문일답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권진아님에 대한 프로필과 신규 앨범 "더 플래그"에 대한 총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권진아는 누구야?
권진아는 97년 생으로 만 25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유희열이 사장인 안테나 소속 가수이며, 최근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 4FIRE에 속했습니다. K-POP스타 시즌3에서 TOP3에 들었습니다.
K-POP스타 당시 가수 박진영님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난 남자가 있는데"로 커버하여 불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특색 있으며 "끝", "운이 좋았지" 등 꾸준하게 명곡들을 발매해 팬층이 두텁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사람을 위로하는 느낌을 주며, 특유의 공기 반 소리 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서 거의 모든 노래가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 하나를 첨부합니다.
2. 신곡 더 플래그 소개
그런 그녀가 오늘 "The Flag" (더 플래그)를 발매했습니다. 권진아님께서 앨범의 모든 곡을 작사 및 작곡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내가 나로 살기 위해, 내가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을 위로하는 노래"라고 합니다.
권진아 님의 일문일답 인터뷰에 따르면 "소망하고, 고민하고, 그러다가 부서지고, 상처받고, 다치고, 절망하지만 그래도 끝내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서 비온 뒤 땅이 굳듯 단단해지는 사람을 응원하는 앨범"입니다.
삶은 우리를 내두르고, 때론 너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모든 것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권진아님 본인이 "가사에 집중해달라"고 할 정도로 가사가 좋습니다. 세상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이 된 듯 느끼게 해줍니다.
한편 권진아님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으로 다음 달에는 단독 공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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