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아씨들로 유명해진 남지현님이 벌써 데뷔 19년차를 맞이했습니다. 동안이이구나 싶었는데, 나이를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남지현님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남지현 그녀는 누구?
남지현님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꾸준히 히트작에 출연하며 최근 "작은 아씨들"에 세자매 중 둘째인 오인경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그녀는 1995년 생으로 현재 만 27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 27세에 연기 경력이 19년일까요?
2. 아역배우 출신?
맞습니다. 정답은 바로 아역배우 출신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2004년에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하여 올해로 데뷔 19주년이 된 것입니다. 한국 나이로 29살인데, 10살부터 연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녀가 처음으로 주목 받았던 드라마는 다름 아닌 대국민 드라마, "선덕여왕"이었습니다. 선덕여왕에서 덕만공주의 아역을 맡으면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는 "가족끼리 왜 이래", "쇼핑왕 루이", "터널",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등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었던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모두 히트를 해서, 업계 관계자들이 흥행이 보장되는 배우라고 좋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역 배우 시절부터 뛰어난 기본기를 가진 그녀의 연기력 덕분으로 생각됩니다.
3. 19주년 축하해준 주변 동료는?
현재 작품을 준비중인 남지현 배우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끝나자마자 19주년 축하를 받았다!"며 게시를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동료 배우님, <이두나!>를 촬영 중인 수지님과, 전작인 작은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은님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남지현 배우님은 일전에 박은비님과 함께 같은 아역출신으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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