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돌싱포맨 별거 고백... "삼둥이는 아빠랑 지내"

 

안녕하세요? 대배우 송일국님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최초로 밝혀서 화제입니다. 오늘은 송일국님 프로필과 어찌된 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송일국 프로필

송일국님은 71년생으로 만 51세입니다. 가장 특이한 프로필이, 외할아버지가 "김두한"입니다. 야인시대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 정치가 출신의 손자입니다.

송일국님은 98년 MBC에서 데뷔를 하였고, 06년에 "주몽"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국민 배우로서 자리잡게 됩니다. 이후로는 TV 활동을 잘 안하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전국 삼둥이 홀릭을 주도했습니다.

 

 

 

 

2. 송일국 별거

송일국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로 연극과 뮤지컬 활동만 이어왔습니다. 종종 "라디오 스타" 같은 토크쇼에 출연하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돌싱포맨"에 출연해 별거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송일국님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 아내는 순천에서 별거 중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판사인 아내가, 순천으로 발령을 받아서 내가 작품 때문에 못움직여 별거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이혼은 아니었지만, 이날 송일국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내가 혼자 살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남편과 삼둥이를 벗어나서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현재 송일국님과 함께 거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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