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너립니다 농구 선수 출신 현주엽님이 자신의 모교 고려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은 현주엽님의 프로필과 기부 소식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현주엽 그는 누구?
현주엽님은 75년 생으로 현재 만 47세이며, 농구 선수 출신이자 감독, 해설 위원, 방송인, 유튜버까지 겸직하고 있습니다. 98년에 1순위로 프로 선수에 입단하였으며, 현재는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별명은 매직 히포로, 미국의 유명 농구 구단의 LA 레이커스 전설 "매직 존슨"과 하마를 뜻하는 "히포"가 합쳐진 것입니다.
우량한 덩치와 엄청난 키에서 알 수 있 듯 현역 시절에는 덩크로 백보드의 유리를 말 그대로 박살낼 정도의 파워와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현역 시절에는 고려대 농구부를 이끌며, 우리나라에서 농구 열풍하면 떠오르는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현재는 유튜버 및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데, 굉장히 식성이 좋아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햄버거를 "최소" 8개를 먹는다고 합니다. "최대"가 아니라 최소입니다...
2. 현주엽 기부
이러한 현주엽님이 최근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현주엽님은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경영 94학번인 현주엽님은 소감으로 "제 2의 심적 고향 모교의 발전에 내가 이바지를 해서 행복하다"며 고려대학교의 빛나는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총장님께서는 소중한 선물과 함께 미래를 밝히려는 의지를 함께 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학교로 나아가기 위해 약속드린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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