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Chat Gpt 열풍이 불고 있죠? 최근에는 이를 이용하여 블로그 글 자동 발행, 애드센스 승인, 프로그래밍 (코딩), 유튜브 영상 만드는 법 등 다양한 활용 방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Chat GPT에서 실제로 오프라인 서적도 발매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1. Chat GPT가 뭔데?
챗 GPT는 나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AI입니다. 즉, 내가 "반도체에 대한 연구 논문 20편을 요약해줘"라고 하면, 이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섭니다. 놀라운 점은, 단순히 인터넷 서칭을 한 후 짜집기 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정보를 습득한 내용에 대해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 사람처럼 생각한 후에 답변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답변 내용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질문을 이어서 할 경우 이전 답변도 기억해두는 기능이 있어서,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했죠. 예를 들어서, Q1) 반도체 연구 논문 20편 요약 > Q2) 이 논문들의 인용회수와 저자는? > Q3) 이 논문을 기반으로 한 너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망은 어때? 라고 하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혁신적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학생들이 과제를 Chat GPT로 작성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질문 3~4번 정도면 1500자는 그냥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테스트 해봤는데 번역까지해서 약 10분정도면 레포트 하나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구체적인 활용 방법
유튜브에 공개된 구체적인 활용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판타지 소설 쓰기
2) 블로그 자동 발행
3) 코딩
최근에는 이러한 다양한 활용 방법이 알려져서, 사용자가 1억명이 돌파했다고 합니다. 직접 사용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영상 참고해주세요.
3. 오프라인 책?
"와 이러다가 작가들 일자리 없어지겠는데?" 싶었는데, 상상만 하던 일이 현실로 되었습니다. Chat GPT가 저자인 책이 발간 된 것입니다. 제목은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으로, 저자, 그림, 번역까지 모두 AI가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단 30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4. Chat GPT 아직은 부족하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chat GPT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책까지 나온 시점에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뺏길 것이다"라는 입장과,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약간 후자에 가까운 입장입니다.
실제로 현재 기준으로 Chat GPT는 21년까지의 데이터만 학습되어 있고, 최신의 데이터는 학습되지 않아서 왜곡이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AI가 학습하는 정보도 우리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검색 엔진계의 혁명과 같고, 특이점이 된 것은 맞지만, 아직까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술은 항상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발전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잘 수용하고, 적응하는 것이겠죠. 이를 부정하고, 도태된다면 삶을 편하게 해주는 도구가 아닌, 내 삶을 위협하는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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