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님이 장애인 축구단에 선행을 베풀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영웅님의 프로필과 어떤 선행을 베풀었는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임영웅 프로필
임영웅님은 91년 생으로 만 31세입니다. 연천에서 태어나서 2016년에 데뷔하였고,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성공 길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장르는 트로트지만, 그 외의 다수의 장르에도 강하여 "사랑의 콜센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임영웅님은 가창력 뿐 아니라 인품도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편견 없이 공감해주는 마음이 순수한 어린아이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내는 가수가 꿈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일화로 방송국 미화 원 아주머님들이 사전 녹화를 구경오자, 그걸 본 임영웅님이 1층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PD님에게 부탁했다고도 전해졌습니다.
2. 임영웅 선행
사실 임영웅님의 미화는 끊이질 않는데, 새로운 에피소드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화제가 된 곳은 팬카페 "영웅시대"였습니다.
글쓴이는 본인을 "백골부대 동기"이자, 현재 장애인 축구단에서 재능 기부로 코치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에서 그는 작년 크리스마스 당시에 임영웅님이 전화를 걸어 힘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덧붙여서 최고급 축구화와 함께 응원 사인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영웅님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K리그 시축도 보여주고 행사비를 아예 받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정말 파도파도 그의 겸손함과, 선한 행동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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