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타는 트롯맨이 화제입니다. 최근 이 프로그램의 우승 후보로 꼽히는 황영웅님이 폭행 전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소식을 총 정리 해봤습니다.
1. 황영웅 프로필
황영웅님은 94년 생으로 울산광역시 출신입니다. 키는 183cm로 훤칠하고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로, 중저음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성을 얻어 활동 중입니다. 자동차 하품 업체에서 6년간 일하다가 오직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퇴사했다고 하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참가 전에도 옹기가요제 대상,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수상 등 우승을 2번이나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가히 우승 후보라고 불릴만 합니다.
이런 그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미운 사랑, 개띠클럽, 비나리, 영원한 내사랑 등을 찰떡처럼 소화하여 결국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습니다.
2. 논란
이런 그에게 시청자들이 놀랄만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튜버 "뒤통령이진호"가 폭로 영상을 올린 것입니다. 다름 아닌 황영웅님이 몸에 문신이 엄청나고, 일전에 상습적으로 폭행을 계속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문신도 단순히 패션 타투가 아닌, 조직폭력배들이 과시용으로 하는 이레즈미라는 것입니다.
이에 팬 층이 놀라서, 너무 추측성 기사 아니냐고 했을 때, 추가 근거 및 반박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직접 영상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으며, 상해죄로 검찰에 이송된 이력이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25일에 황영웅님도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본인의 잘못과 실책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말했습니다.
제작진 측에서도 "사실인 것을 파악했고, 팬 분들께 미리 사전에 파악하지 못해서 사과드린다. 약 7년전,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황영웅님의 사과문 중에서,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라고 했었는데, 이미 성인이 된 후 발생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는 것일까요?
결국 황영웅님의 하차 여부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결승전도 예정대로 치뤄질 듯 합니다. 영원한 죄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죄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밝혀지기 전에 본인이 스스로 알렸어야 합니다.
피해자는 "내가 원하는 것은 단지 진심 어린 사과였다"라고 밝혔었습니다. 당시, 혹은 지금이라도 피해자를 만나서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과연 지금과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까요?
추가 소식이 들린다면 빠르게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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