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하늬 출연, 배우 그만두라는 말?

배우 이하늬님이 뉴스룸에 출연하여 "킬링 로맨스"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와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오늘은 이하늬님의 프로필과 뉴스룸 출연 소식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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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님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로, 83년생, 만 40세입니다.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하여 딸 한명을 낳아 가정을 꾸렸습니다.

정말 독특한게 국악 전공이라 가야금, 장구를 잘치고 전통 무용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노래에다가 영어까지 잘하는 만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를 하고자 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무려 2NE1의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이자 같은 동아리인 김태희님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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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님은 명문가 집안으로도 유명합니다. 우선 어머님이 무형문화재인 동시에 이화여대의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이자 국정원 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미스코리아 당시에도 수려한 외모와, 엄청난 집안 스펙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MZ세대들에게는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라는 밈으로 유명합니다.

2. 이하늬 뉴스룸 출연

이하늬님은 어제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이선균님과 함께 "킬링 로맨스"의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시사회 직후 눈물을 흘려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하늬 님은 "캐릭터에 너무 감정 몰입이 되어서"라고 밝혔습니다.

극중에서 이하늬님이 맡은 여래라는 캐릭터는 "한 사람이 믿어줌으로서 도전을 시작하는 캐릭터"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에 덧붙여서 "나도 배우 생활을 하면서 당장 그만두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믿어주었던 은인들이 있었고, 그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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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선균님과는 드라마 "파스타"이후 13년만에 재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두 배우 모두 어떤 면에선 너무 똑같아서 편하고, 어떤 면에서는 너무 변해서 편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