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너립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은 거리도 멀고 가격도 조금 비싸서, 이왕 가는 김에 제대로 잘 놀고 싶은 마음이 크죠~ 보통 가족 여행이나 연인들끼리 특별한 날에 방문을 하는데요, 아래에 파라다이스 호텔 솔직 리뷰와 이용 꿀팁들을 정리했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1) 객실 및 체크인 꿀팁
객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총 정리 1탄! (집돌이 추천 코스) 참고 해주세요! 우선 가장 먼저, 주말에 이용하신다면 호텔에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시부터 체크인이니깐, 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도착하자마자 로비로 이동하면, 체크인 대기를 걸어야합니다. 로비 왼쪽에 비치 되어있는 태블릿을 통해서 체크인 대기를 걸어주고요 (맛집 대기 거는거랑 비슷해요...^^) 순번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ㅎㅎ 저는 평일이라서 대기 건지 30분도 안돼서 연락이 왔는데요~ 주말에는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 꼭 대기부터 걸어주세요!
대기를 건 다음엔 플라자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요 볼거리도 꽤 많아요 ㅎㅎ 식사를 안하셨다면 점심 간단하게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나 식당에서 한끼 먹는것도 괜찮습니다. 먹을거리들도 "먹을게 이렇게 많다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총 정리 4탄!" 여기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2) 볼 거리, 놀거리 꿀팁
체크인을 하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 시설을 즐겨야겠죠? ㅎㅎ 저는 사람을 최대한 피해서 시설을 다 즐길 방법이 뭐가 있을까?를 계속 고민했고요, 그 경험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선 다음은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수영장은 다음날 아침에 이용하자!
아무래도 체크인 직후엔 호텔 수영장에 사람이 굉장히 많다보니, 자쿠지나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등,,, 제대로 즐기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ㅜㅜ 그래서 저도 수영복으로 다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이동했다가, 똑같이 이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음날 아침에 이용했어요!
아침의 경우, 체크아웃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서 굉장히 쾌적합니다! 저는 오전 9시 부근에 이용했고요, 사람이 없어서 1인 1자쿠지 즐겼습니다 ㅎㅎ 수영장으로 이동할때는 슬리퍼 신고 가도 괜찮고요~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후에 샤워가운 걸치고 이동하면 됩니다 ㅎㅎ 간단한 짐들은 내부에 비치된 썬베드에 두면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수영장은 웬만해선 다음날에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체크인 직후에는 사파리파크에 이동해서 게임을 즐기거나 혹은 아트 코스를 따라서 예술 품들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니면 아예 돈 내고 씨메르를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파라다이스 호텔에 어떤 전시 작품들이 있는지, 또 어떤 놀거리들이 있는지는 이전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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