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 부, 등장인물, 시청률

안녕하세요 채너립니다~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예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들을 리뷰했었는데요, 오늘은 공중파 드라마를 전반적으로 리뷰하며 몇 회에 완결 예정인지, 등장인물과 시청률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넷플릭스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확인해주세요~

넷플릭스 "더 글로리" 리뷰, 복수 드라마

넷플릭스 <슈룹> 순우리말, tvN 드라마

 

 

1. 등장인물

드라마의 등장 인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중파 드라마인 만큼, 인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드라마의 메인 주연은 총 4명입니다. 우선 "태주" (이하나 배우)와  "상준" (임주환 배우) 둘이 연인 관계로, 작중에서 초등 동창이자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입니다. 그 다른 주요 인물로는 "소림"과 "건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인물 관계도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여주인공인 "태주"는 K-장녀이며 출생의 비밀이 있는 뉘앙스를 드라마 내에서 풍깁니다! 의대를 나온 그녀는 첫 화부터 의사를 관두는 장면이 나오다가, 12화 즈음 복귀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상당히 털털하고 매력있는 캐릭터인데요, 아쉬운 점이... 후반부에는 기억을 잃고 이상한(?) 행동들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평가가 안좋습니다... (작가님이랑 싸웠나? ㅎㅎ)

 

"상준"은 작 중에서 배우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거 자식이 있는 듯한 떡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상준"의 동생 "상민"은 "태주"의 이부동생 "소림"과 사이가 안좋은 것으로 (거의 앙숙...!) 설정되어 있습니다...여기서 이부 동생이란,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관계를 뜻합니다! 가족인듯,,, 어색한,,, 그런 관계죠~!  막내 동생인 "건우" 또한 태주와 이부동생 관계입니다~ 그는 누나와는 다르게 전문의 자격증까지 취득했죠~ 

그 외의 매우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관계가 매우 복잡합니다~ 문장으로 설명하긴 복잡한 이런 관계가 어찌보면 저희의 삶과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저희들의 인간 관계도, 글로 나타내거나 관계도를 그려보면 매우 복잡하더라고요 ㅎㅎ,,, 즉, 드라마 내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복잡한 관계가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2. 시청률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는 기존의 KBS 주말 드라마와 유사하게,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에 높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첫 회차부터 20%의 시청률을 보여주며, 절대 값으로는 높은 수치를 보여줬지만, 기존 다른 주말 드라마들에 비하면 부진한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ㅜㅜ (보통은 30% 시작) 이후로는 쭉 감소추세로 이어지며 최저 시청률 16%를 찍었다가, 다시 반등하여 현재 최고 시청률은 25%입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전개가 너무 느리고, 동시에 "미스터 트롯 시즌2"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작품이 흥행하며 사람들의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ㅜㅜ 실제로 기존 팬들도 작가님께 실망해서 점점 떠나는 분위기...지만!! 최근 다시 약간의 반전과, 진정한 빌런 출현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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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았네요

1) 시작 시청률: 20.5% → 2) 최저 시청률: 16.7% → 3) 최고 시청률: 25%

앞으로 많은 회차가 남은만큼 막힘없는 전개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하겠습니다!

 

 

3. 몇 부작?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현재 35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주말 드라마여서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하고 있으며, 다음 방영일은 1월 28~29 예정입니다 ㅎㅎ 현재까지 35화까지 방영되었으며 이번 주는 36~37회 방영예정입니다! 총 50부 방영 예정인 드라마인만큼, 아직 결말까진 시간이 조금 있는 상황입니다! 떠나갔던 팬들도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오늘은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화제가 되는 KBS 주말 드라마였던만큼, 기대를 많이 받았던 작품이었는데요~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는 그래도 드라마가 우리의 일상과 현실을 잘 보여주려 했다는 점과, 나름의 반전들을 섞고 있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주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직 결말까지는 많이 남았고, 진정한 빌런의 등장도 예고 되었으니 끝까지 함께 힘내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