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님이 발리에서 서핑을 하다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를 유튜브 영상에 굉장히 적나라하게 올려서 화제입니다. 오늘은 가수 엄정화님 프로필과 다리 부상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가수 엄정화 프로필
엄정화님은 69년생으로 현재 만 53세입니다. 92년에 배우로 먼저 데뷔를 하였으며, 1년 뒤인 93년에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초 인기가수로 수 많은 여성 가수 분들의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별명이 한국의 마돈나일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음반과 연기 모두 정점을 찍은 몇 안되는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몇 안되는 천만 관객을 달성한 가수입니다.
그녀가 롤모델이라고 밝힌 연예인은 "현아"님과, SM의 레전드 "보아"님, 천우희님, 정려원님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인들까지도 그녀를 롤모델로 뽑는다고 합니다.
김완선, 이효리 님과 함께 그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곡은 "말해줘", "포이즌", "배반의 장미", "초대", "몰라", "Festival", "DISCO" 등이 있습니다.
2. 엄정화 다리 부상
이러한 엄정화님이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먹고 마시고 서핑하라"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절친이자 작곡가, 가수인 정재형님과 발리로 서핑을 간 브이로그를 담았습니다.
해당 동영상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여행 7일째가 되는 날에 그녀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현지에서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3바늘을 꿰멨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좋아하는 서핑을 더이상 못하게 되어서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다리 부상으로 인해 팬들은 작품 활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혹은 다쳤는데 무리하게 활동을 강행하진 않을지 걱정하는 눈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푹 쉬고 완치 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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